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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색인 생성 안될 때 해결한 방법

얼마 전 새로운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에, 다음은 웹마스터에 등록했습니다.

보통 네이버와 다음에서 알아서 크롤링과 색인 생성을 진행하는 게 일반적인데 몇 달이 지나도 크롤링 0, 색인 생성 0

이렇게 유지가 되니 답답했습니다.

수동으로 색인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아래 방법을 사용하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물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다음 웹마스터에 표시되는 오류가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해결하는 게 맞고

이 글은 단지 ‘~~했더니 크롤링과 색인 생성이 잘 되더라’는 느낌의 하나의 사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색인 생성 안될 때

네이버의 경우 설정에서 수집 주기 설정을 ‘빠르게’로 변경했습니다.

기본 설정은 일반으로 되어있습니다.

수집 주기를 변경하니 네이버에서 이를 확인하고 전체적인 크롤링을 한 번 하고 갔습니다.

다만 6월 29일부터는 다시 크롤링을 안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사이트라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티스토리 운영하면서도 느낀 점인데 네이버는 죽어도 색인을 안해주다가 어떤 시점부터(사이트 순위를 다시 평가하는 주기가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활발하게 색인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제가 운영하던 티스토리입니다.

사진만보면 5월달부터 운영한 것 같은데 2년도 더 된 블로그고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도 당연히 했습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동안은 수동으로 색인을 요청했고 2년째부터는 그냥 방치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5월달부터 저렇게 주기적으로 크롤링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는 지금 당장 색인이 안되면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음 색인 생성 안될 때

6개월 전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며 RSS와 사이트맵을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동안 다음 크롤링이 0회였고 답답해서 둘 다 다시 한 번 제출해봤습니다.

그랬더니 6월 27일을 기점으로 정상적으로 크롤링 및 색인이 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RSS는 최근에 일어난 변화를 알려주는 도구입니다.

사이트맵은 내 블로그의 전체적인 구조를 알려주는 도구입니다.

둘은 역할이 다르므로 하나만 제출하면 안되고 둘 다 제출해야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경우 다음에서 워낙 색인을 잘해가니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워드프레스 이용 중이었기에 이런 고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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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스토리를 운영 중인데도 다음에서 검색이 안된다?

이건 저품질 혹은 만들고 오랫동안 방치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해당합니다.

3년 넘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아무 글도 안올린 적이 있는데 다음에서 자체 휴면(?) 처리를 했는지 글을 올려도 검색이 안됐습니다.

이 경우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노출됩니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검색에 관련된 사안은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 안내해주니 처음부터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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