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도메인, FREE DOMAIN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몇 군데 있는데
열심히 알아본 결과 사용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료 도메인 사이트
무료로 도메인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문제는 정상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도메인에 비해 상당한 제약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는 거다.
불안정한 서비스
Freenom 그리고 Dot TK 2023년 8월 기준으로 둘 다 사이트가 반응하지 않는다.
사이트에 접속은 되는데 뭔가를 클릭해도 반응이 없다. 아마 둘 다 동일한 업체가 운영하는 것 같다.
무료 서비스다 보니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고 다량의 도메인을 찍어내다 보니 이런저런 기술적인 장애가 지속해서 발생한다고 한다.
구글에 검색해보면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도메인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데 사이트에 접속조차 할 수 없다면? 정말 답답한 일이다.
도메인 네임서버 제한
위에 언급된 곳 말고도 무료로 도메인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막상 도메인을 신청하고 나면 네임서버가 해당 사이트로 고정되어 있다.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이 경우 도메인 사용에 제약이 걸린다.
스팸으로 인식되는 도메인
무료 도메인이다 보니 스팸 목적으로 사용된 도메인들이 엄청나게 많다.
아무것도 모르고 생성한 도메인이 포털이나 여러 가지 서비스에서 스팸으로 간주되어 차단된 상태일 수 있다.
구글을 포함한 포털은 원래 도메인 단위로 검색지수를 결정하지만 무료 도메인은 ccTLD(최상위 도메인) 자체가 스팸으로 인식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
저렴한 도메인
무료 도메인의 대안으로 저렴한 도메인을 사용하는 게 훨씬 낫다.
물론 테스트 목적이면 무료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그것도 반대하는 게
사용 중인 도메인을 그냥 가져가는 등 무료 도메인 자체가 신뢰할 수 없고 불안정하다.
국내 도메인 업체로는 가비아가 이벤트 형식으로 500원에 도메인을 판매하고 해외 도메인 업체로는 SpaceShip이 1달러 도메인을 상시 판매한다.
NameCheap 또한 1달러 도메인을 판매하는데 0.99 도메인이라고 표시된 건 신규 가입자에게 딱 한 번만 할인해주는 거고 다시 1달러 도메인을 구입하려는 경우 숫자로만 구성된 도메인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이런 저렴한 도메인은 처음 구입할 때만 할인이 적용되는 거고 이후에는 정상 가격이 청구되기 때문에 새로운 도메인을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SpaceShip이 1달러 도메인을 많이 판매하고 구입에 제한을 두지 않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도메인의 경우 tld-list.com을 통해 도메인 연장 가격이 가장 저렴한 업체를 찾을 수 있다.

.kr 도메인은 대한민국 최상위 도메인이므로 국내 도메인 업체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com .net 도메인의 경우에도 환율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국내 도메인 업체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다.
워드프레스 무료 이미지 압축 플러그인 reSmush ShortPixel
워드프레스 관리형 호스팅 비교 Cloudways VS WPMU
워드프레스 공유형 호스팅 비교 Hostarmada VS ChemiCloud